환인탄산리튬정과 코자정50ml 먹고 있습니다
코자정 먹을땐 괜찮았는데
최근에 환인탄산리튬정을 2개월째 용량을 조금씩 높이며 복용중인 상태에서
어지러움증과 속 매쓰꺼움으로 인해 내과를 방문해서 피검사를 했어요 (최근에 소주와 맥주를 자주 많이 마시기도 했습니다)
3~6개월마다 저는 피검사를 하는데
요번 검사에서는 요산수치가 8.후반으로 높게 나왔고
칼륨농도와 알부민 농도가 높게 나왔는데
칼륨과 알부민 농도가 환인탄산리튬정과 관계가 있을까요?
(저번달 피검사에서는 약물용량을 올리기전에 칼륨 정상이였고, 백혈구 수치가 높게 나왔었습니다) 이번엔 백혈구는 정상이라 하더라구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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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3
환인탄산리튬정(리튬)은 주로 조울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신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간접적으로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코자정은 고혈압이나 심부전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이 또한 전해질 불균형, 특히 칼륨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튬과 코자정의 복용은 칼륨 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알부민 수치가 높아진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알부민 수치는 탈수 상태나 단백질 섭취 증가, 간 기능 장애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리튬이나 코자정이 직접적으로 알부민 수치를 높이는 것은 아니지만, 리튬 사용으로 인한 신장 기능 변화가 간접적으로 전체적인 대사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소주와 맥주와 같은 알코올 음료를 자주 많이 섭취하는 것은 간 기능에 부담을 주어 알부민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전해질 불균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또한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어, 요산 수치 상승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와의 상담입니다. 약물 복용량 조정, 생활 습관 변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튬 복용량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하며,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의사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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