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실로 사용한 기숙사, 룸메들 감염 위험은?
어쩌다보니 기숙사를 코로나 격리실 느낌으로 쓰고 있는데 혹시 몇주 후에 룸메들이 사용할때 감염의 위험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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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를 코로나 격리실로 사용하신 후 몇 주가 지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존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져요. 증상 발생 7일 이후에는 생존 바이러스가 거의 없어 전파 가능성이 없거나 감소하기 때문에, 몇 주 후에 룸메이트들이 사용하실 때 감염 위험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룸메이트들의 안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취하면 룸메이트들이 사용할 때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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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감염자와 같은 방에 있었는데 감염될 위험이 있을까요? 기숙사 룸메가 A형 독감에 걸렸다고 합니다. 별다른 대화는 하지 않았고 같은 방에 있던 기간은 8시간 정도 됩니다. (저는 잠을 자고 있었고, 룸메는 몸이 안좋아 마스크를 끼고 잤다고 합니다.) 제가 면역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걱정되나요. 혹시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이유로 감염될 위험이 있는지, 잠복기였을 때 감염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저는 별다른 증세는 전혀 없고, 얘기를 듣고 나니 코가 약간 따갑네요;;

기숙사 사는 대학생입니다. 코로나 확진이 되서 기숙사 방을 빼고 본가로 가게 되었는데 쓰던 이불이나 옷들을 다 가지고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본가가 꽤 멀어서 부모님은 안 가져가도 된다는데 같은 방 쓰는 친구들은 가져가라고 그러고.. 어떡해야 할까요?

동성룸메랑 기숙사 같이 사는데 성병이 호흡기로 전파되는건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