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몇주째 두통 발열 설사 증상으로 병원 갔다가 장염 진단받고 약 복용했는데도 안나아서 피검사해보니 염증 수치가 일반인의 11배정도 높게나와서 항생제 이틀치 처방받았는데요 지금 열이 계속 안떨어지고 38~39도 왔다갔다하는데 이대로 놔둬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응급실을 가야할까요? 찾아보니 10배만되어도 입원 권유한다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감기/몸살]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장염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염증 수치가 일반인의 11배나 높다면 심각한 상태일 수 있어요. 특히 발열이 38~39도를 왔다갔다 한다면, 이는 몸이 감염에 싸우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이틀 동안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진료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염증 수치가 매우 높고, 발열이 지속되며, 기존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자친구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있다면,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진은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걱정되는 상황에서는 빠른 조치가 중요하므로, 안전을 위해 응급실 방문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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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오늘아침부터 마른기침을하더니 지금은 횟수가 많아집니다. 열이 다른 증상은 전혀없어서 단순 감기인것인지 백일해인건지 걱정됩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 백일해랑폐렴이 유행한다기에 더욱 걱정됩니다. 응급실을 가야하는걸까요?
사랑니 염증있을때 응급실에서 다른 문제로 피검사 했을때 염증수치가 높게 나오나요 높게 안나오면 염증이 없는건가요?
어제 아침에 위가 쥐어짜듯이 너무 아파서 새벽내내 잠을 못자 응급실을 다녀왔습니다. 병원 검사에서 장에 염증이 좀 있는데 염증수치가 120이 나왔다고 합니다. 간이나 췌장에는 염증이 없지만 염증수치가 너무 높다고 하는데 얼마나 높은건가요? 이정도면 휴식을 취해야 하나요? 염증관리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