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타민이나 카리토포텐 같은 일반의약품은 비대해진 전립선을 줄이는게 아니라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를 개선해주는 약이라서 전리선 비대증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의사가 처방해주는 전문의약품을 장기간 먹을 시에는 배뇨장애 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비대해진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까요? (20대 남자인데 빈뇨가 있고 남들과 같이 오줌을 누면 배뇨가 안 되며 나외도 요속도 느린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전립샘비대증은 대부분의 경우에는 50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나타나는 방광의 배출장애 증상을 통칭한 하부 요로 증상인데요. 좌욕, 배뇨습관의 개선, 수분 섭취량의 조절, 식이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배뇨가 잘 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심하다면 약물 치료가 필요해요. 알파차단제, 안드로겐 억제제, 생약제제, 항무스카린제 등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약물 치료로도 효과가 없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고려된다고 해요. 닥터나우 앱 내 '과목 진료' > '비뇨의학과' > 원하는 의사를 선택하여 비대면 진료 후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을 받아 복용해 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참고] 탄수화물, 섬유질, 채소, 과일, 생선, 된장이나 두부 등 콩 함유 음식의 섭취를 늘리고, 자극성이 강한 음식이나 음료, 커피, 육류 등의 섭취를 줄이고, 체중을 조절하고 좌욕을 자주 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고 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젠닥가정의학과의원 이규철 의사입니다 비뇨기과 가서 검사받고 치료하세요 전립선비대인지 전립선염인지부터 감별해야 하고 전립선용적을 줄이는 약물은 PSA수치 등을 확인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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