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목이 아프다며 컹컹 기침소리납니다.
이전에 급성인후두염 병력 있습니다. 2020년 8월생 남자아이입니다. 이전에 응급실 갔는데 고생 많이했어서 응급처치로 집에서 일단 잠재우고 싶습니다. 몸 세워 안고 창문으로 찬바람 쐬게 했더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화장실 습기차게 해서 쐬는 것도 도움된다하는데... 둘 중 어느게 나은가요? 아침 소아과 가기 전까지 어떤 응급처치가 도움이 될까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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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19
아이가 목이 아프다며 컹컹 기침소리를 낸다면, 급성인후두염이나 크루프(croup)와 같은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크루프는 목 주변의 부종으로 인해 특유의 기침 소리가 나는 질환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로는 아래와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 찬바람 쐬기: 아이를 따뜻하게 입힌 후, 창문을 열어 찬바람을 쐬게 하는 것이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효과가 있었다고 하셨으니 계속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습기 있는 환경: 화장실에 뜨거운 물을 틀어 습기를 채운 후, 아이를 그 안에 잠시 두는 것도 기도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아이가 찬바람을 쐬었을 때 증상이 나아졌다고 하셨으니, 찬바람 쐬기를 우선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또한, 아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안정을 취하게 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침에 소아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호흡이 어려워지면 즉시 응급실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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