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경우 23년전에 바르톨린낭종이 났었고 한번도 통증은 없었기에 원래 성교못하면 나나보다 생각했었는데 24년도에 신경써서보니 2.5×3cm로 커져있었고 수술하면 2백만원은 보험금으로 탈거같아 병원갔지만 수술날짜 잡아놓고도 수술하면 안될거같다 어둠의동굴속에 살게될거같다는 생각이들었었는데 지금 진짜 저는 성교는 생각도못하고 어둠의 동굴속에 살고있고 수술후 녹는실로 바둑알만큼 꿰맨곳이 지금도 밥알크기만큼 잡히고 큰대못으로 찌르는 통증으로 앉지도못하고 고통이였는데 아직까지도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못으로 찌르는통증과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아프고 2.5cm깊이파인 흉터자국이 남아있고 수술부위가 어딘가와 찝혀있는것처럼 답답하거든요 낭종뗀 우측 항문쪽 두군데살이 어딘가와 같이 찝혀있어서 거울로 보면 항문쪽살이 두군데 접혀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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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톨린낭종 수술 후 겪고 계신 지속적인 통증과 흉터로 많이 불편하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수술 후 지속되는 통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르톨린샘은 해부학적으로 음순 깊은 층에 위치해 있어, 수술 시 주변 신경과 조직의 손상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어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부위에 형성된 흉터 조직이 주변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이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느끼시는 "어딘가와 찝혀있는 것 같은" 답답함은 이러한 흉터 조직의 형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신경 재생은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걸릴 수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2~3년 후에 증상이 호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압통, 찌름, 무감각, 가려움, 찌릿함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만성 신경통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흉터와 관련해서는, 수술 부위가 깊이 파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조직 제거 후 회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항문 쪽 살이 접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수술 과정에서의 조직 재배치나 흉터 수축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가 많이 불편하시다면, 수술을 받으신 산부인과나 통증의학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을 상담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온찜질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돕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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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낭종 수술 후 두달 정도 지났는데 흉터가 가끔 화끈 거리고 튀어나온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간지러울때도 있고요. 재발이 아니라면, 흉터가 아무는 과정일까요? 아니면 켈로이드 흉터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오른쪽 난소 복강경 수술을 했는데요, 복강경 수술 흉터는 왜 제 기준 왼쪽에 있는 걸까요? 그리고 수술후 통증은 몇달까지 지속되며, 통증이 일어나는 곳은 수술흉터가 있는 곳인가요, 아님 오른쪽 난소 부분인가요?
표피낭종 수술 후 수술흉터가 검정색이고 진물도 녹색에서 검정색 사이의 진물이 나오는데 피부가 괴사 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