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정맥류로 고환 크기 변화, 온도에 영향 받나요?
정계정맥류일 경우 왼쪽 고환의 크기가 커지고 전체적인 고환의 크기가 온도가 낮을 때처럼 쪼그라드나요?
정계정맥류일 경우 왼쪽 고환의 크기가 커지고 전체적인 고환의 크기가 온도가 낮을 때처럼 쪼그라드나요?
정계정맥류는 고환으로 흐르는 혈액의 역류를 막는 정맥의 판막 기능이 약해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고환 주변의 정맥이 확장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특히 왼쪽 정계정맥이 오른쪽보다 더 길고, 복강 내 압력에 더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왼쪽 고환의 크기가 커질 수 있습니다. 고환의 크기는 온도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환은 체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정자를 생산하는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추운 환경에서는 고환과 음낭이 몸에 가까워지면서 크기가 줄어들고, 따뜻한 환경에서는 고환과 음낭이 몸에서 멀어지면서 크기가 커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계정맥류 자체가 고환의 크기 변화를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온도 변화에 따른 음낭의 반응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정계정맥류가 의심되는 경우,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려요. 필요한 경우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여러 병원에서 혈관의 형태 변화가 있으나 혈류의 역류가 전혀보이지 않으므로 정계정맥류가 아니라는 진단이 가능한가요? 고환 크기, 호르몬, 정자, 조영제 투여 후 ct, mri 모두 정상입니다
정계정맥류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른쪽은 이상없고 왼쪽은 2기 입니다. 고환 크기 10% 차이나고, 오래 서 있거나 활동 많이 하면 축 늘어집니다. 열감도 느껴지고요. 가끔 고환쪽이 찌릿찌릿한 느낌도 있고요. 선생님 말로는 악화 안 된다고 하는데 검색해보면 계속 악화 된다고 합니다. 수술 필수 인가요?
왼쪽 오른쪽 고환 크기가 원래 다른가요? 왼쪽 고환이 조금 더 작은것같습니다. 누워있으면 좀 통증이 있는데 크기와 연관이 있는걸까요? 두달전 정계정맥류 수술을 받았으나 간헐적으로 주로 저녁에 통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