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에 혹독한 감기몸살을 잃었습니다. 평일은 업무로 진료시간을 맞추기 어렵고 주말에는 너무 일찍 진료예약이 완료되어 오롯이 기성 약으로 3주를 인후통, 코감기, 기침, 가래, 몸살, 오한 증상을 겪고 대체로 증상이 사라졌으나
1, 팔 다리에 힘빠짐과 떨림 증상 (수액이 빠르게 들어가는 듯한 뻐근함 동반)
2, 어지러움와 극심한 피로
3, 산발적으로 돌아오는 앞서 겪은 다양한 감기 증상과 오한
4, 몸통 위주로 극심한 가려움증
위의 증상이 현재까지 남아 힘이 듭니다. 주변 지인들은 우연히 시기가 겹친 것이고 감기몸살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당뇨나 갑상선 등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는데 무엇이 맞는지 무슨 과에서 진료를 보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두통몸살기침인후통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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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14
감기 증상이 호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피로감, 근육의 힘빠짐과 떨림, 어지러움, 산발적인 감기 증상의 재발, 그리고 몸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이는 단순한 감기 이후의 후유증을 넘어서 다른 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주변 지인들이 말한 것처럼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 등 다른 내분비계 이상이나, 만성 피로 증후군, 빈혈, 자가면역 질환 등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여러 내과적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내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에서는 기본적인 혈액 검사를 포함하여 당뇨, 갑상선 기능 검사, 간 기능 검사, 신장 기능 검사 등을 시행하여 여러 가지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내과적인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이후에는 신경과나 면역내과 등 다른 전문과의 진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진료 예약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병원의 당일 진료나 응급실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직장 근처나 저녁 시간대에 진료를 하는 병원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진료와 검사가 필요하므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건강을 우선시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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