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때 인두 조직에 이빨 같은 조직이 보였는데, 지금은 목에 이물감과 답답함이 있어요. 식도에 치아가 생겼다면 증상이 있어야 하는데 왜 없을까요?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불편한 곳은 많습니다. 지금 27살인데, 11살 때 인두 조직에 이빨 같은 하얀 조직이 보였습니다. 그때는 뭐, 딱히 불편한 곳이 없었는데 지금은 목에 이물감이 있고, 밥을 먹으면 쇄골 약간 아래 부근에도 딱딱한 무언가가 걸려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호흡도 약간 얕아지는 거 같고, 가슴도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만약 식도에 치아가 생겼다면 분명히 증상이 있어야 하는데, 왜 증상은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