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전 부비동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후 큰 코딱지와 고개를 숙이면 노란 묽은 점액이
나와 수술했던 병원에 갔더니 지속적인 코 세척과 항생제 등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이후 한번 더 방문하였고 수술 후 1년이 지난 지금은 코딱지는 그 양이 현저히 줄었지만
고개를 숙이면 묽고 노란 점액(건조해지며 끈끈함)이 후루룩 제어가 안될 정도로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 노란 물은 염증인가요?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감기 기운 있을 때는 약간의 코 냄새가 나기도 하고요~
감기/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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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30
부비동 수술 후 노란 묽은 점액이 나오는 것은 염증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후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있을 경우, 점액이 노랗거나 녹색으로 변할 수 있으며, 이는 세균 감염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은 염증이 심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코 냄새가 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지속적인 노란 점액 분비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1. **전문의 재방문**: 수술을 했던 병원이나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다시 방문하여 현재 상태를 평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코 세척**: 지속적인 코 세척은 점액을 제거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항생제**: 필요시 항생제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추가 검사**: 필요시 CT 스캔이나 내시경 검사를 통해 부비동 상태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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