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담낭절제수술을 4/17일에 받고 19일에 소독하고 퇴원하여 집에서 회복중에 있습니다! 저는 복강경수술을 받았고 2곳을 뚫고 수술을 받았는데요! 19일에 퇴원하기전에 배꼽과 다른 곳 소독을 받고 퇴원을 했는데 4/30일에 외래진료가 예약되어있고 그때 다른곳에는 스테이플러가 박혀있는데 이걸 제거한다고 하더라구요. 배꼽은 녹는실이라 안빼도된다고 하셨구요 30일 전에 제가 집에서 자가 소독을 해야하는데 배꼽은 외래진료때까지 소독을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한곳만 3일에한번씩 소독하면 된다하셔서 그렇게하고있는데요 배꼽은 왜 소독하지말라는건가용,,? 그래도 되는걸까요 ㅠㅠ 30일까지 1주일 더남았는데요,,퇴원직전에 배꼽 소독해주실때 소독 후 배꼽에 거즈랑 밴드붙여주셨는데 이거 바꿔주라고도 안하셔서 배꼽상태도 못보고있습니다. 그냥 의료진분들 말 들으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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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낭절제수술 후 회복 중이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수술 후 관리에 대해 걱정이 많으신 것 같네요.
복강경 수술 후 배꼽 부위에 녹는 실을 사용했다면, 이 실은 자연스럽게 몸 안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별도로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배꼽 부위를 소독하지 말라고 한 것은, 녹는 실이 사용된 부위가 자연스럽게 치유되도록 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소독은 치유 과정을 방해하거나 불필요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퇴원 시 의료진이 배꼽에 거즈와 밴드를 붙여주었다면, 이는 초기 상처 보호를 위한 조치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에 맞춰 필요한 지시를 해주므로, 의료진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러나 걱정이 되신다면, 4/30일 외래 진료 전에 배꼽 상태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매우 조심스럽게 거즈와 밴드를 제거하여 상처 부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상처 부위가 붉거나 붓거나 고름이 보이는 등의 이상 징후가 있다면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거즈와 밴드를 제거하고 상처 부위를 확인한 후 다시 덮어야 한다면, 깨끗한 거즈를 사용하고 밴드로 고정시키되, 너무 조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배꼽 부위는 소독하지 않고, 다른 부위만 지정된 주기에 맞춰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불안하거나 상태에 변화가 있다면, 외래 진료일 전에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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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절제술후 한달되가는 중인데 배꼽이 딱딱해졌고 배꼽주변이 아파요 시간지날수록 왜 더 아픈건가요?
담낭절제술 후 배꼽주변이 딱딱해지는 이유는 뭔가요?
복강경 담낭절제술후 일주일째입니다. 어제부터 수술한 배꼽부위에서 출혈이 나는데 배꼽주위가 간지럽고 빨갛게 되었습니다. 회복과정에서 고인피가 나오는과정인지 봉합의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수술한 대학병원 외래진료가 오후인데 외래를 가봐야하는건지 응급실을 가야하는건지 해결방안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