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제 표기에도 번들거림 느껴지면 사용하지 말아야 할까요?
보습제에 모든 피부용이라고 표기돼있어도 지성피부 입장에서 발랐을 때 번들거림이 느껴지면 그 제품은 사용을 하지말아야 되는건가요?
보습제에 모든 피부용이라고 표기돼있어도 지성피부 입장에서 발랐을 때 번들거림이 느껴지면 그 제품은 사용을 하지말아야 되는건가요?
지성 피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번들거림이 느껴지는 보습제를 사용할 경우 피지 분비가 증가할 수 있어 가벼운 수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품에 모든 피부용이라고 표기되어 있더라도, 개인의 피부 상태와 반응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성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제형의 보습제를 사용하시거나 오일 프리,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제품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입 주변 모낭염 때문에 고민이 매우 많은데요. 모낭염이 있는 부위에 대해서 보습을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의 딜레마가 있습니다. 제 피부는 지성피부에 가까운데 모낭염은 피지가 모낭충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보습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아니면 피부가 건조해지게 되면 피부장벽이 약해지고 예민해져서 피부에 불균형을 가져올테니 보습을 해야 하는건가요 ? 평소에는 피지오겔 로션만 바르다가 요즘 턱에 로션을 바르지 않기도 해보니 호전되는 느낌이 없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두피에 모낭염이 있으면 멘톨이 들어간 샴푸를 사용하면 안되나요? 오히려 더 자극이 가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나요? 또한 모낭염이 있는 부위에 각질이 붙어 있는데 이걸 억지로 제거하지 말아야 하고 자연스럽게 떨어지게끔 보습이 있는 샴푸를 서용해야하나요?
이소티논과 스티바를 사용하면서 묽은 크림으로만 보습을 해주었을 때 피부장벽이 약화되고 민감해질 수 있나요? 이 때 아토피용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