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 피부에 생긴 혹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외음부 질입구옆 바깥쪽 피부인데 사타구니보단 안쪽에 위치한 종기같은게 났는데 이게 일주일동안 커지지도 않고 작아지지도 않고 크기는 그대로고, 소변닦을때나 씻다가 만지면 간헐적으로 날카로운 느낌은 있고요 피부를 당겨서 보면 볼록한게 보이는데 가만히 쭈그려앉아서 보면 만져봐야 뭐가있구나 알 정도입니다. 이게 염증성 종기인가요? 피지낭종 인가요? 뭘까요?
외음부 질입구옆 바깥쪽 피부인데 사타구니보단 안쪽에 위치한 종기같은게 났는데 이게 일주일동안 커지지도 않고 작아지지도 않고 크기는 그대로고, 소변닦을때나 씻다가 만지면 간헐적으로 날카로운 느낌은 있고요 피부를 당겨서 보면 볼록한게 보이는데 가만히 쭈그려앉아서 보면 만져봐야 뭐가있구나 알 정도입니다. 이게 염증성 종기인가요? 피지낭종 인가요? 뭘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외음부에 생긴 혹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설명해주신 증상을 바탕으로 가능한 원인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외음부에 생기는 혹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지낭종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피지낭종은 피부의 진피층에 생기는 낭종으로, 피지선이 막혀 피지가 배출되지 못하고 굳어지면서 낭종 주머니를 형성하게 됩니다. 외관상 부드러운 혹과 같은 모양을 보이며, 사타구니를 포함한 다양한 부위에 생길 수 있습니다.
바톨린 낭종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질 입구 양쪽에 있는 바톨린선이 막혀서 생기는 낭종입니다.
모낭염이나 지방종 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설명하신 특징들 - 일주일간 크기 변화가 없고, 만질 때 간헐적으로 날카로운 느낌이 있으며, 피부를 당겨야 볼록하게 보이는 정도 - 이러한 특징들은 양성 병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에서 직접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크기가 변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더욱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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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에 궤양이 생겼는데 외음부 궤양의 원인이 꼭 성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인가요? 그게 아닌거면 어떤 원인이 있나요?
2~3일 전부터 생식기 주변(외음부 쪽)에 뾰루지가 하나 생겼는데 가렵고 통증이 있어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여자입니다. 중요부위에 오돌토돌하게 뭐가 나서 산부인과에서 레이저 치료받고 약바르고 먹고 있습니다. 근데 그 치료 받고 다음날 쯤부터 외음부 왼쪽에 외음부 모양에 맞춰서 좀 길고 딱딱한 혹? 같은게 생겼습니다. 겉보기엔 잘 드러나지 않는데 만지면 확실히 느껴지고 아픕니다.이틀후부턴 심하진 않은데 그냥 있어도 통증이 느껴져요. 오른쪽 부분에는 아주 살짝 생기려고 하는것 같구요. 산부인과 의사쌤은 괜찮다구 말씀하시긴 했는데 진짜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