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6세입니당 한 1주 전부터 가슴 중앙이 좀 결리고 답답한 편이고, 복식호흡 말고 가슴으로 숨을 쉬었을 때 명치부터 위로 갈비뼈 정중앙 부분이 비교적 심하게 결립니다. 평소에 좀 엎어져서 자는 편이고, 잠을 깊게 못자는 편이긴 합니다. 약간 따끔할 때도 있고, 배고플 때나 식후에 그런 화끈하고 따끔한 느낌이 있어서 병원 가서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받고 위장약은 이틀 째 먹고 있는데 화끈한 느낌은 확실히 줄었는데 가슴이 결리는 느낌은 해소가 안되네요. 심장 질환일 가능성은 좀 있는 건가요? 아니면 흉부외과쪽으로 방문해서 엑스레이를 좀 찍어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슴 중앙이 결리고 답답한 느낌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으셨고 위장약 복용으로 화끈한 느낌이 줄었다면, 그 부분에 대한 치료는 일정 부분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가슴 결림이 지속된다면, 심장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심장 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할 때, 특히 26세의 젊은 나이에서는 드물지만, 가족력이나 개인의 생활 습관, 기타 위험 요소가 있다면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가슴 통증이나 답답함이 지속되는 경우, 심전도나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심장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흉부외과 방문을 고려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엑스레이 검사는 흉부의 뼈 구조, 폐, 심장의 크기 및 모양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가슴 통증의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슴 결림이 지속된다면 심장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내과나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심전도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심장 질환에 대한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면, 흉부외과 방문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중요하니, 가능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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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뼈 부근에서 흉통이 발생되는건 역류성 식도염과 관계가 있을까요. 생활습관 교정하면서 치료중에 있는데 각종 통증이 동반되니 역류성 식도염과 관계잇는건지 스트레스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심장 쪽은 심전도 문제없고 뇌 쪽도 문제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명치? 가슴쪽이 답답하고 역류성 식도염처럼 속트름을 계속해야 숨쉬는 느낌들고 신맛이 느껴져요 요즘은 안그러는데 가끔 심장이 콕콕찌르는것처럼 아팟구요 명치?가슴쪽이 막힌거처럼 답답하고 숨이 모자란 느낌이 든거는 1년?2년정도 됬고 내과를가봣지만 약만처방받고 약도 소용이없었습니다 밥먹기전에는 조금답답하고 음식물만 들어가면 더더욱 답답해져서 숨을 크게쉬지 않으면 숨이막힙니다 가족들이 위염?을 달고살기는 합니다 숨을 크게 쉬고 내쉴때마다 가끔 흉부?쪽이 따끔거리기도해요
저번주부터 윗가슴에 통증이 있고 새벽마다 흉통, 호흡곤란에 잠을 깹니다. 응급실 및 내과에서 심전도,심장초음파,혈액검사등 검사를 해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해서 식도염으로 의심중인데 오늘 저녁 외출시 호흡곤란 및 땀, 실신할거같은 느낌, 심각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혹시 추우면 역류성 식도염이 악화되기도 하나요? 이게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심장문제인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