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지연과 스트레스의 관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생리 주기가 최근들어 좀 뒤죽박죽 한데(문제 될 정도로 뒤죽박죽한 건 아니에요.) 지금 생리 밀린지는 8일 지났고 남자친구랑 관계를 많이 가졌어요. 노콘 질외사정으로 자주 했었고 마지막 관계는 10일 전이었어요. 마지막 관계를 기준으로 일주일에서 10일 지나고 얼리임테기를 하라길래 불안한 마음에 얼리 임테기를 했을 땐 완벽한 한줄이었어요. 생리 전조증상은 다 있고 생리만 안 터지는 상황이에요. 예정일 지나고 그저게까지 불안해서 아침마다 내내 울고 그랬는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불안해 하는 게 생리 지연에 영향을 많이 미치나요?(얼리 임테기 사진은 검사 후 10분 뒤에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