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일 지났는데 생리 없음, 임신 가능성과 스트레스 영향에 대해 걱정

김OO • 2024.05.22

5월 17일 - 5월 21일이 생리 예정일이었는데 지금까지 생리를 안합니다. 관계는 5월 10일과 11일에 가졌구요. 저는 생리주기가 꽤 정확해서 28일-30일 사이에 생리를 하곤 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도 생리를 안해서 걱정됩니다. 22일 오후에 얼리 테스트기로 확인 했을 때는 정확한 한줄이 나오긴 했지만, 오후에 검사했다는 점이 걸립니다.. 관계는 콘돔을 착용한 관계도 있었고 안 낀 관계도 있었습니다. 콘돔을 꼈을 때는 질내사정으로 콘돔에 잘 쌌고 제가 물풍선으로 터졌는지 확인까지했습니다. 안 꼈을 때는 질외사정을 했었구요.. 상대가 많이 싸거나 잘 싸는 편이 아니긴합니다. 지금 걱정되서 밥을 샜고 지금 얼리테스트기를 다시 해보려하는데 괜찮을까요? 임신은 아니겠죠? 4월 말 부터 제 생활패턴이 좀 바뀌게 되어서 스트레스도 좀 받고 피곤한 일이 많았는데 그런 이유 때문에 생리가 미뤄질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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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2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록 생리가 없는 경우, 임신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콘돔을 사용한 성관계가 있었고, 질외사정을 한 경우라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그러나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성관계가 있었다면, 질외사정이라도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신테스트기는 일반적으로 아침 첫 소변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성관계 14일 후(생리예정일 1-2일 후)에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오후에 검사했다면, 소변의 농도가 낮아져서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에 다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생활 패턴의 변화, 수면 부족, 심한 피로 등은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생리가 미뤄지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아침 첫 소변을 이용하여 임신테스트기를 다시 해보세요. 2. 결과가 음성이라면, 스트레스와 생활 패턴 변화가 생리 지연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몇 일 더 기다려보세요. 3. 만약 생리가 계속 없거나, 테스트 결과가 양성이거나 불확실하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대한 걱정이 크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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