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농양으로 입원 중인데 통원치료 가능여부
3주간 아팠고 목 염증은 아직 진행 중인데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서 병든 닭처럼 누워있는 시간은 거의 줄어들었어요. 연휴에 입원해서 그런지 지금 입원한지 5일이 넘었는데도 관련해서 어떤 치료를 할것인지 말씀안해주시고 주치의 얼굴도 한번도 못봐서 좀 방치된 것 같아서요.. 각종 검사해보면서 항생제 맞는 수밖에 없다는데 병실 스트레스 받고 푹 잘 수가 없는 환경이라 퇴원하고 통원치료 받고 싶어서 그러는데 편도농양은 원래 이렇게 항생제만 때려맞는 치료를 하는 병인건가요..? 지금 치료에 불만이 있다기보다는 왜 입원을 해야하는지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