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약으로 질문 남깁니다.
10월 경 2번째 코로나 확진 후 다음 배란기쯤 두통이 있었습니다. 메스꺼움과 어지러움을 먼저 겪고 눈이 빠질 것 같은 통증과 함께 머리를 조이며 두피가 두근거리는 느낌이 함께 와서 일상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혹시 또 코로나에 걸린 건가 싶어서 내과를 찾았고 음성이며, 전형적인 편두통의 증상인 것 같다고 크래밍정과 타이레놀을 처방 받았습니다. 편두통이란 이야기에 신경과 정형외과를 함께하는 병원에 찾았고 별 다른 검사 없이 신경염일거라고 감기처럼 낫는거라며 소염제만 처방해주신다기에 같은 성분 소염제 집에 있다고 따로 처방 없이 왔어요. 결국 내과가서 크래밍정과 타이레놀 재처방 받았고요. 그 후로 괜찮다가 1월 되자마자 감기에 걸렸고 또 배란기 쯤 두통이 생겼습니다. 마찬가지로 오심과 조이는 통증이라 처방받은 크래밍정을 먹고 있는데 복용한 양이 주에 10알이 되었습니다. 혹시 더 먹어도 될지 신경과만 따로 있는 곳에 가야할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