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부족이 간기능 수치에 영향 주나요?
오늘 간기능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AST 61 , ALT 136 , 감마-GTP 57 요산 7로 보건소에서 밤을 새고 가서 측정한 수치이고 4달전에 건강검진에서는 AST 39, ALT 78, 감마-GTP 38로 나왔습니다 혹시 저 위에 4개의 수치가 밤을 새고가면 좀 높게 나오나요? 약 26시간 경과후 보건소 방문하였습니다
오늘 간기능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AST 61 , ALT 136 , 감마-GTP 57 요산 7로 보건소에서 밤을 새고 가서 측정한 수치이고 4달전에 건강검진에서는 AST 39, ALT 78, 감마-GTP 38로 나왔습니다 혹시 저 위에 4개의 수치가 밤을 새고가면 좀 높게 나오나요? 약 26시간 경과후 보건소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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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AST, ALT, 감마-GTP, 요산 수치에 밤샘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밤샘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치가 상승할 수 있으나 정확한 확인을 위해 1~2주정도 안정 후 다시 검사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먼저 ALT 수치의 상승은 간세포 손상에 연관된 경우가 많으며 보통 10~45U/L가 정상으로 136은 중증도 이상의 상승을 뜻합니다.
AST 수치는 간 외의 조직에서도 나올 수 있으나 ALT와 함께 이전 검사보다 상승했다면 간세포의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감마 GTP는 간에서 배출되는 효소로 음주, 약물, 지방간, 담도 이상 등에 의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정상범위는 10~60U/L로 현재 수치는 정상이지만 경계치에 가까운 조금 높은 상태임을 알 수 있어요.
요산 수치는 3.5~7.0mg/dL을 정상수치로 보며 현재 수치가 7.0으로 나오셨다면 정상수치의 한계치, 즉 고요산혈증의 기준에 근접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수분 부족, 단백질 과잉 섭취, 피로, 음주, 탈수 등으로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수치에요.
따라서 현재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수면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전체적 수치가 상승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약 26시간동안 깬 상태에 보건소 방문 당일 공복으로 방문하셨다면 전체적으로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간염과 같은 질환에서도 해당 수치가 상승했을 수도 있어 정확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확인을 위해 1~2주정도 충분한 수면과 안정을 취해주신 후 다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실 수 있겠지만, 일시적인 수면부족으로 인한 상승으로 보이니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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