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 통증입니다.
클럽에서 일을 하며 오랜기간 잦은 횟수로 과음을 지속해 왔습니다. 배가 아파오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최근들어서 굉장히 자주 통증에 시달립니다. 때때로 눈물이 날 만큼 큰 통증에 구토를 하기도 하고 너무 아파 몸을 웅크리게 됩니다. 아플때면 몸에 열도 좀 납니다. 대변을 보기 힘들다고 느낍니다. 처음 통증을 느꼈던건 한 달 전이고 그 후로 지금까지 이어져왔습니다. 최근들어 증상이 심해져 걱정이됩니다.
클럽에서 일을 하며 오랜기간 잦은 횟수로 과음을 지속해 왔습니다. 배가 아파오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최근들어서 굉장히 자주 통증에 시달립니다. 때때로 눈물이 날 만큼 큰 통증에 구토를 하기도 하고 너무 아파 몸을 웅크리게 됩니다. 아플때면 몸에 열도 좀 납니다. 대변을 보기 힘들다고 느낍니다. 처음 통증을 느꼈던건 한 달 전이고 그 후로 지금까지 이어져왔습니다. 최근들어 증상이 심해져 걱정이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배의 어느 부위가 아픈지에 따라 의심질환이 달라지기도 해요. 먼저 오른쪽 윗배가 아프다면 담낭이나 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고 담석, 담낭염 등에 의해 오른쪽 윗배가 아픈 경우에는 열이 나며, 통증이 오른쪽 어깨 혹은 등까지 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간염 등에서는 오른쪽 윗 배가 무지근하게 아프며, 배를 만져보면 간 비대가 동반된 경우가 많다고 해요. 오른쪽 윗배가 아프면서 체중이 줄고 배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라면 간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가운데 윗배가 아픈 경우는 주로 기능성 소화불량증,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급성췌장염 등을 의심할 수 있어요. 이들 질환에서는 주로 복부의 중앙, 흔히 ‘명치’라고 부르는 곳에서 통증이 느껴져요. 왼쪽 윗배에 심한 복통이 있는 경우에는 신장 결석을 의심할 수 있어요. 때로는 급성췌장염 , 과민성 대장염 등의 소화기 질환인 경우도 있다고 해요. 좌상복부 통증은 다른 부위의 통증에 비해 드문 편이라고 해요. 오른쪽 아랫배의 통증은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해요. 초기에는 배 중앙 내지는 윗배에 체한 것 같은 통증이 느껴지다가, 점차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지는 특징이 있어요. 신장이나 요로에 결석이 있는 경우에도 이곳이 아플 수 있고, 드물게는 장결핵, 대장암인 경우도 있어요. 왼쪽 아랫배에 통증이 있다면 좌측 신장 및 요관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아요. 여성의 경우 좌측 난소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왼쪽 아랫배가 아플 수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배 전체가 아픈 경우는 위장관의 천공, 급성 복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들 질환은 일반적으로 배 전체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며, 이외에도 급성 대장염, 궤양성대장염, 장 폐색 등의 질환도 복부 전체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글만으로는 무료상담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기에 정확한 진단은 어려우며 평일 근처 소화기내과 병원이나 현재 불편감이 크시다면 가까운 응급실 진료를 통해 검사 및 처치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땐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아침부터 변이 물, 소변처럼 나오는데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 하구요.. 상복부쪽 통증도 있는데 속이 아프다고 표현을 해야할까요..ㅠㅠ 왜이럴까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11월말부터 상복부 특정부위가 불편했는데 그부위를 누르면 딱 그부위만 아픕니다. 11월중순 위염 진단을 받기는 했는데 갑자기 보름후에 특정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더라구요. 매번그러진 않고 아침에는 괜찮았다가 3시이후부터 그럽니다. - 진짜 염증일까요? 아님 신경성 위염일까요? - 역을 먹으면 치료가 될까요?
배가 고플 때 속에 가스가 자주 찹니다. 상복부 쪽 팽만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배가 고플 때 가끔이지만 찌르는 듯한 상복부 통증이 있습니다. 어제 밤에 야식을 먹고 자서 그런지 오늘 새벽에 상복부 통증과 등 통증이 함께 있어서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복부 팽만감도 함께 느껴졌고 증상은 앉고 있으니 좀 괜찮아졌습니다. 이런 복부 팽만 혹은 상복부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