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자친구와 첫 관계를 맺고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하고있습니다. 올해 1월쯤에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고 질염 외에는 결과이상이 없었어요. 제가 최근 난소낭종 수술 받고 1달이 지나서 어제 관계를 맺게 됬는데 아직 긴장이 돼서 그런지 많이 아프지는 않지만 더 하면 힘들 것 같아 그만하게 됐습니다ㅠㅠ 제가 요즘 염려증에 걸려 걱정이 많은데 관계 후 자궁경부암 검사 받았을 때 이상이 없다면 hpv 바이러스가 없는건가요?? 지금 컨디션 회복 과정에 면역력이 낮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관계를해서 이상이 있지는 않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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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걱정을 충분히 이해해요.
질문자님께서 최근 난소낭종 수술을 받으신 후 1달이 지나서 성관계를 가지셨다니, 수술 후에 충분히 회복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 통증이 있다면, 성관계를 조금 더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체력 회복을 우선시하시는 게 중요하니까요.
올해 1월에 받으신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에 따르면, 질염 외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하셨잖아요. 이는 HPV 바이러스 감염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어요.
그런데, HPV 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것이기 때문에, 검사 이후의 성관계를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질문자님께서 현재 면역력이 낮은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지셨다고 하셨는데, 이는 질병에 더 쉽게 감염될 수 있음을 의미해요. 그래서 성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요약하자면, 질문자님의 현재 상황에서는 HPV 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이 낮지만, 성관계 후의 감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요. 또한, 면역력이 낮은 상태에서의 성관계는 성병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통증이 계속되면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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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가 자궁암검사에서 "반응성세포변화" 결과가 나와서 확대경+HPV 바이러스+균 검사를 했습니다. 확대경 결과는 제 눈에도 흰 병변이 넓게 보였고, HPV 바이러스 및 균은 하나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데 백색병변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HPV 바이러스는 면역력에 따라 검출되기도, 안되기도 한다고 말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HPV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면, 자궁경부염 또는 다른 원인으로 인해 꽤 넓은 면적의 백색병변이 생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즉, 백색병변의 원인이 HPV 바이러스 외에도 존재하는지,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HPV 바이러스에 노출될 일이 없는데... 의심을 하기 전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HPV 바이러스에 걸린 상태에서 가다실을 3차까지 접종하고 난 뒤 바이러스가 면역력에 의해 사라졌다면, 사라진 바이러스에도 예방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바이러스가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이미 감염된 적이 있기때문에 그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예방효과가 없나요?
자궁경부암 국가검진에서 정상소견 나왔는데요, 전남친이 고지없이 헬페2형을 옮겼고, 증상발현 당시 std12종 검사를 했고, 헬페 제외한 나머지는 정상떴습니다. 헬페 때문에 현재 성병관련해서 예민한 상태입니다. 자궁경부암 국가검진에서 정상소견 나왔는데 hpv 바이러스 검사 실시 해봐야할까요? 자궁경부암 국가검진은 바이러스 존재유무도 함께 알 수 있을까요? 추가로 hpv바이러스가 뭔지, 가다실은 뭔지 자궁경부암과 무슨연관인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