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라섹한지 13일차 되었습니다.
현재는 시력이 완전히 회복된건 아니고 회복중인데 새벽에 눈에 이물감이 들어 잠에서 깻더니 눈을 잘 못뜨겠고 눈물이 펑펑 나더라구요 눈을 비빌 순 없어서 인공눈물을 왕창 넣고 이물감을 없앤뒤 일어나보니 해당 눈의 시력이 0.3으로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다행이 휴일에 진료를 하는 안과를 찾아가 원인을 물어보니 해당 눈의 각막이 들려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내일은 수술한 병원에 내원할 예정이구요
궁금점
1. 해당 사항의 원인이 무엇인가요?
2. 문제의 심각성은 어느정도인가요?
3. 치료가 가능한 부분인가요?
라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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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18
안녕하세요. 라섹 수술 13일차에 겪고 계신 불편함에 대해 많은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해당 사항의 원인:
라섹 수술 후 각막 상피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 자극이나 건조함으로 인해 각막 상피가 들릴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로, 안구 건조증이 흔히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
각막 상피가 들리는 것은 비교적 흔한 문제이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감염이나 각막 혼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6개월 전까지는 안구 상태가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자극만으로도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치료 가능 여부:
네, 치료가 가능합니다. 인공눈물이나 항생제 안약을 사용하여 각막을 보호하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시에는 각막 보호용 렌즈를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내일 수술한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드리며,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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