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루에 보통 물 1~1.5리터 마시고 종종 제로사이다 500미터 마시는 편인데 2주전부터 갑자기 소변이 1~2시간마다 마려운데 1회 소변량은 정상적으로 300~400cc를 봐요 근데 가끔 500cc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소변량을 계산해보니 많이 나올 때는 2.5리터까지 나오는 편이고 화장실 자주 가니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신장내과가서 피검사 혈액검사에서 딱히 이상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붕증 검사는 수분제한검사를 한 상태에서 해야 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소변이나 혈액에서 이상이 있어야 수분 제한 검사를 한다고 말씀하시던데 맞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수분만 섭취하면 뭔가 몸에서 바로 소변이 나오는 느낌이 들어요 ㅠ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건 요붕증 검사를 할 때 소변이나 혈액에서 이상이 있어야 수분제한을 한 상태에서 다시 피검사 소변검사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요붕증의 경우 24시간 동안의 소변양이 50ml/kg 이상(70kg 사람의 경우 3,500ml 이상)이면서 소변의 삼투압이 낮은 경우 요붕증을 의심하고, 수분 제한 검사를 통해 확진과 감별 진단을 해요. 따라서 신장내과에서 소변 검사시 이상이 없었고 소변량이 요붕증의 정도가 아닌것으로 판단되어 그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되어요. 하지만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요붕증 검사할 때 수분제한하는게 필수라고 하던데 12시간 수분제한이 맞다면 집에서 12시간동안 수분제한하고 다음날 병원에서 피검사,소변검사해도 되는 건가요? 아님 병원에서 입원을 하고 검사를 해야 되는 건가요?
요붕증 증상이 의심될 때 먼저 피검사 소변검사에서 이상 반응이 있으면 수분제한 검사를 하는 건가요? 아님 처음부터 수분제한검사를 한 상태에서 피검사 소변 검사하는 건가요?
현역 군인입니다. 갑자기 요붕증 증상으로 의심되는 증상들이 생겨서 민간 병원에서 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요붕증 검사를 하려면 오랜시간 동안 수분을 금지하고 검사를 해야 한다는데 휴가를 몇일 정도 써야 적당할까요 ? 치료법을 보니까 저나트륨 식단과 약물 치료 이렇게 있던데 입원을 해야 할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