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한 증상이 지속되면 위내시경이 필요할까요?
10월부터 갑자기 체하는 일이 잦아졌어요. 그래서 까스활명수도 마시고, 효과 없으면 약국에 증상 이야기해서 받아온 약도 먹다가 이것까지 소용없으면 양손 엄지까지 따고 그랬네요. 이후에 병원에 내원한김에 겸사겸사 이야기해서 약 타먹은 이후로는 일이주 정도 괜찮았는데, 저번주 혹은 이번주 들어와서는 가만히 앉아있는데 갑자기 명치를 중심으로 체끼가 느껴져요. 1~3분 정도 유지되는 것 같아요. 매일까지는 아니지만 유독 최근 가만히 앉아있거나 음료수를 마시는 등 과식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종종 체끼가 느껴지는 날이 있는데, 위내시경을 받아봐야 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