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에 매독 비뇨기과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현재 림프 붓고 관절통으로 류마티스내과와 정형외과 소염진통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피검사에서 백혈구 수치상승과 염증수치 상승 진단도 받았습니다. 이러한 림프 관절 증상과 피수치가 모두 매독관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소염제를 먹고 약을 먹지 않으면 또 염증수치가 올라 갑니다. 매독검사를 또 받아야 할지 선제적으로 페니실린 주사를 처방 받을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 잘 못이지만 가족들도 있고 마냥 12주 이상 기다리다간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타인에게 감염 될까 우려 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걱정되는 성관계가 있었다면, 증상이 없어도 소변 검사(요도염 등 확인), 혈액 검사(매독, HIV, 헤르페스 등 확인)를 해서 성병 감염에 대한 검사가 필요한데요.
일반적으로 잠복기를 고려하여 성관계 후 4주, 12주 후에 검사를 하는데 7주차가 지나 검사를 하였을 때 음성이 나왔다면 12주차 검사에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지는 않아요.
따라서 페니실린 주사 처치를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진료 의사 선생님께서 권장하지는 않으실 것으로 보여요.
불안감이 크시겠지만 시기를 지켜 추가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해 보이고, 너무 걱정이 크시다면 다시 내원하여 상담하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매독 초기 증상과 완치, 치료, 잠복기에 관해 알려드릴게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매독 걸렸었다가 페니실린 주사 2방 맞고 2년 지났는데 수치가 거의 100:1에서 10:1로 줄었다고 하는데 최근에 발열이랑 몸살 심하게 2일 동안 왔었는데 관련이 있을까요?
매독 판정 받고 페니실린 주사 치료 후 음주는 언제 부터 가능한가요?
보건소에서 매독 검사 2종 실시했는데, 매독 수치가 1:1이 나와 양성판정이 나왔습니다. 발진 등 다른 증상은 보인 적 없습니다. 1. 이전에 매독에 감염된 적 없는데 1:1수치가 나왔다면 치료를 진행해야하는건가요? 2. 현 상태에서 타인에게 감염이 가능한가요? 3. 페니실린 주사를 맞아야한다고 하던데 주사 놓는 비뇨기과가 많이 없던데 혹시 비뇨기과가 아닌 다른 병원에서 찾아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