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할머니, 사구체여과율이 38인데 낮은 이유는?

김OO • 2024.07.04

90세 할머니입니다 신장검사에서 크레아치닌 o.92 Bun. 18.1 입니다 사구체여과율이 38이 나왔습니다 2가지 검사수치가 참고치에가까운데 사구체여과율이 낮은지알고싶습니다 사 22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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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4

    90세 할머니의 경우, 사구체여과율(e-GFR)이 38이라는 것은 신장 기능이 저하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크레아티닌 수치 0.92mg/dL과 BUN(Blood Urea Nitrogen) 18.1mg/dL이 참고치에 가까울 수 있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신체의 근육량이 감소하므로 크레아티닌 생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크레아티닌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될 수 있으며, 이는 실제 신장 기능 저하를 반영하는 GFR 측정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상에 가까워 보일 수 있습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사구체여과율의 수치는 감소할 수 있으며, 90세의 고령에서 GFR이 38이라는 것은 만성 신장 질환(CKD)의 존재를 의미하며, 특히 GFR이 60ml/min/1.73m^2 미만일 경우 CKD로 진단됩니다. 따라서 할머니의 경우, 나이에 따른 근육량 감소와 함께 신장 기능의 자연스러운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GFR이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신장 기능 보호를 위해 적절한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사, 정기적인 신장 기능 검사 및 관련 질환(고혈압, 당뇨병 등)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신장에 부담을 주는 약물의 사용을 피하고, 정기적인 의료 상담을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칼륨, 나트륨 등의 섭취를 조절하고 혈압과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며, 검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가까운 신장내과 등에 내원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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