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주기가 9월초에 사후피임약 먹고 28-29일에서 33일로 바껴서 9월 10월 두달 주기 정확하게 했는데 10월27일에 생리 시작하고 저번주 목요일까지 하고 끝났는데 거의 일주일째 냉이 계속 나와요 속옷이 젖을 정도는 아닌데 소변보고 닦으면 휴지에 묻어나오는 정도이고 덩어리가 나올 때도 있어요. 토요일에 관계 갖고 질외사정 안 했는데 생리 끝나고도 냉이 계속 나오니까 불안해요.. 관계하기 전에도 냉은 나왔던 것 같아요..배란예정일 일주일 남았는데 배란기가 바뀐건가여...?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냉이라고 하는 질 분비물은 여성에게서 나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인데요. 만일 분비물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배란기가 문제가 아닌 질염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 진료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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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주기가 원래 잘 맞았고 차이 나도 하루에서 이틀밖에 안 났는데 이번달은 배란기 때 혈도 조금 있었고 월경이 5일이상 늦어져요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검사 봤을 때 병원에서 별 이상 없다고 했는데 왜이런건지 궁금해요
7일~13일이 배란기였는데 평소에 비해 냉이 정말 적게 나왔어요. 17일에 관계를 하고(콘돔 사용) 20~24일동안 배란기와 동일하다고 생각되는 냉이 많이 나왔는데 원래 생리 예정일이 25일이였고, 생리를 시작하지 않았어요. 원래 주기가 일정한 편인데 갑자기 변화가 생긴 것도 그렇고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ㅠ 임신 극초기에 배란기와 똑같아 보이는 냉이 이렇게 많이 나올 수 있나요? 아니면 그냥 주기가 전체적으로 갑자기 변한걸까요?
배란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사후피임약 복용 후에 냉이 지속적으로 나올수 있나요? 사후피임약의 효과에 대한 몸의 변화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