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 감정적 변화 없이 떨림, 눈물 쉽게 나와 식은땀, 눈앞 깜깜, 삐소리, 의식 잃음
20대 중 후반 여자입니다. 크게 아래 2가지 증상이 있어 어느 진료과에 가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 생리 전이나 생리 중에 감정적인 변화가 없음에도 몸이 떨리면서 눈물이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서있을 때 속이 메스끄럽고 눈 앞이 깜깜해지며 귀에서 삐소리가 납니다. 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경험도 있습니다. - 여름이나 겨울에 기온 변화가 심할 때 심장이 빠르게 뛰고 조여오는 느낌과 함께 숨이 찹니다. 아침에 심하며 버스나 지하철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심합니다. 내과에서 검사 했을 때 심장에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 때 이 증상은 심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두 증상이 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