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생리 시작을 끝으로 현재까지 하지 않아 2달 지연된 상태인데, 5월 마지막 주에 피검사로 비임신인 것을 확인하였고 2주 전 산부인과 초음파 검진 시 다낭성난소증후군이 보인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성도 포함인 거 같은데 생리는 시작되지 않고 생리전증후군만 두 달째 지속되어 여드름이 갈수록 심하게 나고 아랫배 또한 심하게 나온 상태로 스트레스가 더 쌓여가는 거 같은데 생리유도주사를 맞는 게 낫겠죠? 유도주사 맞으면 호르몬 검사도 가능하다고 들어서요
생리전증후군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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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29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으셨고, 생리가 2달간 지연되었다면, 생리유도주사를 맞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생리유도주사는 일반적으로 일주일 이내에 생리를 유도하지만, 최대 2주까지 기다려볼 수 있어요.
스트레스와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이 생리 지연의 원인일 수 있으며, 생리유도주사를 통해 생리를 시작시키면 여드름과 같은 생리전증후군 증상이 개선될 수 있어요. 또한, 생리유도 후 호르몬 검사를 통해 현재의 호르몬 상태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그러나 생리유도주사를 맞기 전에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정도, 그리고 생리유도주사의 장단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생리유도주사는 일시적인 해결책일 수 있으며, 장기적인 관리와 치료 계획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생리유도주사의 필요성, 기대할 수 있는 결과, 그리고 장기적인 치료 계획에 대해 논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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