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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5.05.07

  간경변은 간의 섬유화가 진행되어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며, 복수가 없는 경우에도 간경변으로 진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문에서 제공된 수치와 소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간경변 진단 확률을 정확히 %로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주요 요소를 분석해보겠습니다.

  1. 파이브로스캔(Fibroscan): 4.5kPa는 정상 범위에 가까운 수치로 간 섬유화가 심하지 않은 상태를 시사합니다.
  2. M2BPGi: 0.70은 간경변의 가능성이 낮은 수치로 간 손상이 심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3. 초음파 소견: 간 표면이 약간 거칠고 에코가 증가되어 있다는 점은 간 섬유화의 초기 단계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4. 혈액 검사: AST, ALT가 약간 상승했지만, 알부민(4.7), INR(0.95), 혈소판(157) 등은 비교적 정상 범위에 있습니다. 이는 간 기능이 아직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5. CT 소견: 지방간과 간비대가 확인되었지만, 복수는 없고 명확한 종괴도 없습니다.

  이 모든 정보를 종합하면, 현재 상태는 간경변의 초기 단계 또는 간 섬유화가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수가 없고 주요 간 기능 수치가 정상 범위에 가까운 점을 고려할 때, 간경변으로 진단될 확률은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간경변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정기적인 추적 관찰과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간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조직 검사나 정밀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직접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답변을 얻는 방법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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