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중년 남성입니다
요즘 강도 높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35kg감량
주치의 선생님한테
그간 먹었던 혈압약 감소 당뇨약은 단약을 했는데
아침 공복혈당을 체크하면 보통 70-75정도여서
크게 힘들지 않은데 요즘들어 공복혈당이 60대로 뚝 떨어져서 저혈당으로 많이 힘듭니다.
공복혈당을 좀 높게 유지하는게 한 80-90정도 유지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저혈당 증세가 보일때마다 먹어서 올리는게 좋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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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3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공복혈당이 60대로 떨어져 저혈당 증상을 겪고 계시다니 걱정이 되네요.
공복혈당 정상 수치는 70~99 ㎎/ℓ로, 현재 낮게 측정되시는 것으로 보여요. 저혈당이 반복되고 있다면 약물 조절이 필요할 수 있어요. 해당 약을 처방한 의사에게 약물 조절에 대해 상담 받아 보실 것을 안내드려요.
공복혈당을 80-90 mg/dL 범위로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혈당 수치입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식사 조절: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식사 간격을 너무 길게 두지 않도록 하고, 복합 탄수화물과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세요.
2. 간식 섭취: 식사 사이에 혈당을 안정시키는 작은 간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견과류나 요구르트, 과일 등을 적절히 섭취하세요.
3. 운동 조절: 운동은 혈당을 낮출 수 있으므로, 운동 전후의 식사나 간식 섭취를 조절하여 혈당이 너무 낮아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4. 혈당 모니터링: 정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하여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세요.
5. 의사와 상담: 혈당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얻기 위해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치의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맞춤형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 증세가 보일 때마다 단순히 먹어서 혈당을 올리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혈당 관리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처하여 혈당을 올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포도당 정제나 주스, 사탕 등을 섭취하여 급격한 저혈당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혈당 수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혈당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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