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사용 후 편도염 발생, 환경습도와 감염의 관계는?

박OO • 2024.05.20

최근 잘 때 창문을 모두 닫고 가열식 가습기를 틀어놓고 잤는데 그 뒤로 편도염으로 목이 건조해진 것 같아요ㅠㅠ 너무 습한 환경에서도 균이나 바이러스에 더 잘 감염될 수 있나요?? 그리고 가습기 세척시에 녹물이 약간 있는 듯 하고 스티커를 부착한 부위에 찐뜩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런 물질들이 호흡기에.들어가서 나빠진건 아닐까 걱정됩니다ㅠㅠ 깨끗하게 세척했는데도 그렇더라구요ㅠㅠ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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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09

    환경 습도와 호흡기 감염의 관계는 복잡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너무 건조한 환경은 호흡기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바이러스와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면, 너무 습한 환경도 곰팡이와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여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실내 습도는 대략 40-60%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습기 내부에 녹물이나 찌든 느낌이 있다면, 이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러한 오염물질이 호흡기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한 후 편도염이 발생했다면, 가습기 내부의 오염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가습기는 매일 물을 갈고, 주기적으로 제조사의 지침에 따라 청소하고 소독하세요. 2. 가습기의 필터는 정기적으로 교체하거나 청소하세요. 3. 가습기 주변의 습도를 측정할 수 있는 습도계를 사용하여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세요. 4. 가습기 사용 중에는 창문을 약간 열어 환기를 돕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편도염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이비인후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편도선염은 고열, 오한, 인후통, 연하장애(삼킴곤란), 두통,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약을 일주일 정도 복용하셨을텐데 언젠가부터 목에 열감이 느껴진다거나 물이 코로 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에는 상태 확인 겸 추가 처방 등이 이루어질 수도 있으니 이비인후과로 내원하여 진료를 다시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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