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음부 상처가 생긴 원인은 무엇인가요?
회음부에 베인듯한 상처가 생겼는데 이거 왜 생긴걸까요.. ㅅ요즘에 설사가 잦았는데 이거때문에 생긴걸까요?
회음부에 베인듯한 상처가 생겼는데 이거 왜 생긴걸까요.. ㅅ요즘에 설사가 잦았는데 이거때문에 생긴걸까요?
회음부에 상처가 생긴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설사가 잦았다면 반복적인 배변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상처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설사가 지속되면 피부가 민감해지고 마찰이나 자극에 의해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회음부는 피부가 얇고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외부적인 요인(예: 꽉 끼는 옷, 위생 상태, 습기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상처가 베인 듯한 형태라면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면도기 사용, 손톱에 긁힘, 또는 외부 물체에 의한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상처가 지속적으로 아프거나, 붓거나, 분비물이 생긴다면 감염의 가능성도 있으니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잦은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자극을 줄이기 위해 부드러운 화장지나 물로 씻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는 깨끗하게 유지하고, 필요시 항생제 연고를 사용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처럼 확답을 드릴 수는 없으니 염려가 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회음부에 옅은 갈라짐이 생겨서 아픈데 칸디다 질염이 심하데 와서 질정을 넣어야합니다. 산부인과 의사에게 회음부 상처가 있다고 고지하고 약을 받은건데 그냥 질정 넣어도 될까요? 상처에는 후시딘 발라놨습니다.
항문이랑 고환 사이 회음부? 사이에 저렇게 찢어진 모양의 상처가 일자로 생겼고, 지난 번에 사타구니 백선같다고 하셔서 에스로반 연고와 먹는 약 3일치를 처방 받았었는데, 연고를 발라도 차도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상처(?) 길이가 더 길어졌어요. 원인은 모르겠어요. 생긴지도 한달 이상 된 것 같고 약 바르면 따끔따끔 가려워요.
질과 항문 사이 회음부? 부분에 쓸린 상처가 생겼습니다. 대변을 본 뒤 조금 세게 닦았더니 피도 묻어나오고요 (항문이 찢어져서 생긴 상처같진 않습니다) 오늘 산부인과에서 세균성 질염과 칸디다 질염을 진단받아 질정을 넣은 상태인데 회음부쪽에 후시딘을 발라도 될까요? 저번에도 이런 적이 있어서 후시딘을 발랐는데 다음날 갑자기 질염이 심해져서 (몇달동안은 증상이 없었습니다..ㅠㅠ) 산부인과 갔더니 칸디다 질염, 세균성 질염이라고 진단받았습니다ㅠ 회음부 쓸린 상처에는 어떤 처치를 해야할까요.. 지금 질정 찌꺼기가 녹아나오면서 회음부를 자극해 너무 따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