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분비물과 이물질이 용종 탈락 신호인가요?
마지막 생리를 두달만에 한거였고 4/27에 시작해서 5/4에 끝났어요. 일주일동안 한거고 보통 이정도 합니다. 출혈양이 원래보다 적거나 많은 것도 아녔고 비슷했습니다. 관계시 출혈이 좀 나온다던가, 생리가 끝난 이후 갈색 분비물이 나와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초음파검사, 질염검사, 자궁경부암검사 진행하였고 자궁내막에 용종이 작게 두개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다음 생리 때 떨어져나갈 수 있으니 다음 생리 막바지에 다시 내원하라는 처방을 받고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갈색 분비물이나 출혈이 섞인 분비물도 같이 나왔고, 팬티 라이너를 해야할 정도로 분비물이 나오는 빈도도 좀 높아졌으며 흰색 알갱이같은 이물질도 같이 섞여서 나왔는데.. 이거 용종이 떨어져나오고 있는거라고도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