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의가 생기면 참기 어렵습니다...어떻게 해야하나요?
최근 들어 요의가 생길 경우 참기가 힘들고 요의가 심하게 오면 화장실을 미처 가기도 전에 바지에 실수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수업 중이라 한번 참고 여유 시간이 생겨 가려던 때 갑작스레 요의가 심하게 와서 부여잡고 가는데 화장실이 한층 아래라 계단 타고 가야 해서 조급해서인지 점점 바지가 젖고 있어 급한대로 옥상으로 뛰어올라가 양동이에 해결을 했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터라 자기 전에 한번 가는데 자는 도중에도 한번씩 깨서 볼일을 봐야합니다. 양이 적지도 않고요 .. 이비인후과 약을 복용 중인데 그 중 하나가 요의를 급하게 하는건지 한동안 증상이 없다가 다시 나타나 괴롭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