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락틴 수치 저하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나요?

김OO • 2025.12.21

내분비내과가 없어 내과로 선택했습니다.. 2023년부터 산부인과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료를 받고있는데, 6개월간 피임약을 복용했고 약 중단 후 올해 다시 7개 월 무월경 증상이 나타나 재검진을 위해 피검사(호르 몬검사)를 진행했어요. 호르몬 검사 결과, 2023년과 2025년 모두 여성호르몬 및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높 진 않으나 정상에 문제없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프로 락틴 호르몬 수치가 1.6대로 이례적인 케이스로 보이 니 우선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정밀검진 의견서를 써 주셨습니다. 대학병원 예약이 쉽지않아 내년초에 진 료가 가능하다고 해 그전까지 불안한 마음이 계속 있 어서 여기에 우선 여쭤보려고합니다... 저는 23세 156cm, 44kg 입니다. 다낭성 진단 후 이노시톨을 먹고있고 평소 수면패턴이 잘 지켜지지 않아요.. 그리고 최근 건강검진에서 빈혈의심 진단 받았습니다 ㅠ 저 크게 문제 없는거겠지요? 프로락틴저하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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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

  • 프로락틴 수치가 낮게 나와 걱정이 되시는 상황이군요. 프로락틴 수치가 정상보다 낮은 경우(저프로락틴혈증)는 고프로락틴혈증에 비해 임상적으로 크게 의의를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관련 정보를 찾기 어려우셨을 거예요.

    저프로락틴혈증의 경우 주로 유방 위축이나 젖분비 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질문자님처럼 임신이나 수유 중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락틴 수치 저하는 수면 패턴 불규칙, 스트레스, 특정 약물 복용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언급하신 불규칙한 수면 패턴도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과 무월경 증상은 여러 호르몬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나, 프로락틴 수치 저하 자체가 이러한 증상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내년 초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진료 전까지는 현재 복용 중인 이노시톨을 계속 복용하시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빈혈 의심 진단을 받으셨으니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거나 필요시 철분제 복용을 고려해보세요.

    크게 걱정하실 사항은 아닌 것 같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은 예정된 내분비내과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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