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운동 시 칼로 째는 느낌, 원인이 무엇일까요?
2주 전부터 오른쪽 어깨 위쪽이 움직일 때는 안 아픈데 가방 맬 때나 한 팔을 베고 잘때나 어깨 운동 할 때 칼로 째는 느낌이 납니다
2주 전부터 오른쪽 어깨 위쪽이 움직일 때는 안 아픈데 가방 맬 때나 한 팔을 베고 잘때나 어깨 운동 할 때 칼로 째는 느낌이 납니다
어깨에서 칼로 째는 듯한 통증을 느끼신다면, 회전근개질환, 석회화 건염, 상완이두근 건염, 건이탈, 파열,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 등), 어깨 관절염, 견봉쇄골관절질환, 윤활낭염 등 어깨 주변의 다양한 원인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특히 특정 자세나 움직임에서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주 이상 지속되는 통증의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 등의 전문의를 방문하여 시진, 촉진, 움직임 범위, 운동 검사, 단순 방사선 검사, 초음파, CT, MRI 등의 영상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초기에는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통증이 심할 경우 얼음찜질이나 진통제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최근 며칠동안 계속 아랫배가 아파요. 가스가 찬 건가 싶기도 하고 화장실에 가도 변이 잘 나오지는 않아서… 요즘 가느다란 변을 자주 보는데 소화계 문제일까요? 부인과 문제는 아닐까 걱정이 돼요.
배란통이 없다가 배란혈도 꽤 많이 나오고 갑자기 두통 울렁거림도 있어서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임신가능성은 없고 배란기가 정확히 맞아서 배란기증상 같아요 보통 부인과 가면 무슨 처방을 해주나요..?
약 이주전부터 생리 할때의 느낌과 비슷한 하복부 통증(싸한 느낌)이 시작됐는데 지지난주 목요일쯤에는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싸한 느낌+미약하게 콕콕 쑤시는 통증(좌우 구분없이 전반적으로)이 들어서 부인과 방문을 했지만 피검사 소변검사의 수치적 문제가 크게없고(염증수치는 9000? 정상범위 내에서 높은편이라고 하셨습니다) 질 초음파도 크게 이상 소견이 없어 배란통이 의심스럽다셔서 이틀치 진통제를 받고 말았습니다(평소 배란통이 없으며, 이후 분비물 검사에서 질염 소견이 있다고만 전달 받았습니다). 당시에 이틀동안 휴식에만 전념하여 통증이 너무 신경쓰지 않으면 의식되지 않을만큼으로 호전되었으나 그제 밤 왼쪽 골반쪽과 옆구리 통증 >> 하복부 전반의 싸한 느낌 >> 오른쪽 골반쪽 통증 이후로 하복부의 싸한느낌이 계속되어 병원에 방문하려하는데 어느 과에 가야할까요..? 부인과를 재방문해야할지 다른 과를 방문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