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잉 (10월 12일) 에 체한듯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저녁에 회식을 하면서 맥주를 마셨는데 속이 너무 안좋아 토했습니다. 다음날부터 오른쪽 아랫배가 엄청 아파서 조퇴를 하고 집에가서 찾아보니 맹장염 등등 의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처방받았던 항생제와 해열제를 2일동안 먹었더니 10월 16일 (오늘) 증상이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식사는 계속 소량만, 죽 위주로 먹었습니다) 혹시 반드시 내원 해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오른쪽 아랫배 통증은 소화불량, 충수염, 담석증, 담낭염, 대장게실염, 과민대장증후군, 췌장염, 방광염, 자궁근종, 골반염, 난소부종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충수염(맹장염)의 경우 구토, 식욕 부진, 오심, 국소적인 복부 압통,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으며 초기에 상복부 통증이 모호하게 느껴지다가 하복부에 점차 국한되어 발생한다고해요.
만약 오른쪽 아랫배를 손으로 눌렀다 떼었을 때 통증이 더욱 심하다면 급성충수염(맹장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까운 외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급성 충수염 증상부터 맹장염 차이, 원인, 치료법, 진단, 초기 증상까지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그제 오후 7시정도 맹장염 의심을 발생했어. 42시간 이상, 냉찜질 치료을 받고있어. 냉찜질 맹장염 완화입니까?
새벽에 속이 너무 안 좋아 구토를 여러번하였는데 토사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여전히 속이 안 좋아서 병원 다녀왔는데 약을 2일치 먹고 경과를 보고 아프면 다시 내원하라더군요 주사 맞고 약먹고 오는 동안에 계속 토 할거같고 지금도 잠 못들고 구토하러 화장실 계속갑니다
복강경 맹장염(충수염) 수술 후 3일째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원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먹고 있습니다. 금일 저녁식사 시부터 속이 니글거리는(약간 울렁거기는) 증상이 있는데 맹장염(충수염) 수술 후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