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건강 상태와 건강 관리에 대한 우려
어머니가 평소 당뇨도 있으시고 6개월 안에 담관에 결석이 걸려 수술 받으신적도 있으십니다. 그 이후로 소화가 잘안되고 과식했을 시 등쪽 옆구리에 통증이 있으신데요. 건강관리 자체를 소홀히 하십니다. 채혈이나 당뇨약은 챙겨드시는데, 운동은 일주일에 헬스를 몇번 가시더니 일주일에 한번도 잘 안하십니다. 식단관리도 살찌면 간헐적으로 조금 하시다가 스트레스 받으시면 엄청나게 드시고 걱정해도 계속 드십니다. 어제는 수육보쌈에 맥주를 드시고 나서 오늘 점심으로 양배추전 한가득,단감,아이스크림을 드시고는 간식으로 고구마 드셨습니다. 이런식으로 드시고는 항상 소화 안된다며 아프다고 하십니다. 평소에 처방받은 간 영양제도 안낫는다며 자체적으로 안드시고 소화 상비약같은것도 구매하시지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