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요통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허리 부위의 통증을 말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추간판과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입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심한 충격이나 타격과 같은 외상, 골다공증, 종양 및 감염이 있습니다. 

허리 부위의 지속적인 통증이 주된 증상입니다. 통증이 국소적으로 나타나거나 서혜부, 엉덩이 또는 허벅지 쪽으로 통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 감각의 변화와 보행 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진단은 X선, 자기 공명 검사 또는 스캔과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 임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진통제 및/또는 항염증제로 통증을 완화하고 아편유사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휴식은 권장하지 않으며, 몸을 점차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리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에는 신경근을 감압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수술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허리 움직임에 거의 제한을 두지 않으면서도 많은 환자가 일상적인 활동을 다시 할 수 있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