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 발톱

내향성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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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손발톱이 손가락, 발가락의 부드러운 살 속으로 들어가는 비정상적인 성장을 말합니다. 손톱의 끝부분이나 손톱 옆면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엄지발가락에 흔히 발생하지만 모든 손발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손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거나 꽉 끼는 신발을 신거나 손발톱에 외상을 입는 것이 흔한 원인에 해당합니다. 당뇨병 환자와 같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은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손발톱 주위의 통증과 발적이 함께 나타납니다. 때로는 손가락 끝에 염증이 생기며 이는 해당 부위가 감염되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진단은 검사와 간단한 문진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치료는 손발톱을 약간 들어 올리는 것부터 손발톱을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제거하는 것까지 손발톱이 살을 파고든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감염 징후가 있는 경우 감염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조기에 항생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의료 전문가가 해당 부위를 확인하여 뼈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감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질병의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신경 손상으로 인해 내향성 손발톱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게 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발의 상태를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내향성 손발톱이 생기지 않도록 손발톱을 직선으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손발톱의 길이를 적당하게 유지해야 하며 신발로 인해 발가락이 과하게 눌리면 안 됩니다. 발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는 환경에서는 발가락 보호용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향성 발톱 증상

못이 살 속으로 파고듦
손톱 주변에 염증이 있음
손톱 주위 통증
손톱 주위가 붉어짐
손가락이 붓고 붉어짐

병원을 꼭 방문해야 하는 내향성 발톱 증상

발열(38ºC를 초과하는 체온)
감염징후가 있는 상처(열, 발적, 고통스러운 감각, 발열, 부기)
면역 결핍 병력(HIV, 당뇨병, 종양학적 장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입니다.

내향성 발톱 자가 관리 방법

하루에 세 번, 10~20분간 미지근한 비눗물에 발을 담급니다
손발톱 아래에 면패드나 치과용 실을 놓습니다
꽉 끼지 않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세요
진통제나 항염증제(예: 파라세타몰, 이부프로펜 등)를 복용합니다.
발톱을 일자로 자릅니다

참고문헌

  1. Daniel CR 3rd, Iorizzo M, Tosti A, Piraccini BM. Ingrown toenails. Cutis 2006; 78:407.
  2. Heidelbaugh JJ, Lee H. Management of the ingrown toenail. Am Fam Physician 2009; 79:303.
  3. Tsunoda M, Tsunoda K. Patient-controlled taping for the treatment of ingrown toenails. Ann Fam Med 2014; 12:553.
  4. Eekhof JA, Van Wijk B, Knuistingh Neven A, van der Wouden JC. Interventions for ingrowing toenails.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2; :CD00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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