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뒤쪽에 작은 종괴나 혹이 생기는 것입니다. 발 중앙의 관절 중 하나인 일반적으로 작은 크기의 뼈가 돌출되어 생깁니다.

여성에게 더 흔히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의 형태는 단독으로 나타나거나 건막류와 같은 다른 병리, 당뇨병, 샤르코 관절병증 또는 기타 관절병증과 같은 기타 전신 질환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증상이 나타나면 관절 및/또는 관절이 의존하는 부위에 퇴행성 변화 또는 해당 부위에 가해지는 부하 징후가 있기 때문입니다.

임상 문진과 신체 검진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이 질환은 고해상도 초음파를 통해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항염증제를 사용하고 뼈가 돌출된 부위에 신발의 압력이나 마찰을 방지하고 꽉 끼는 신발을 착용하지 않거나 작고 부드러운 천으로 해당 부위를 감싸는 등 일반적으로 보존적인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간혹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도 있지만 퇴행성 변화가 관련된 경우에만 수술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