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재성 2도 동상은 피부 전체 두께가 동상에 걸리는 것을 말합니다.

동상은 피부와 신체 조직이 차가운 온도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발적, 체액 축적 및 해당 부위의 상당한 부종, 투명한 액체로 채워진 작은 주머니 형태로 부어오르는 것, 물집이 벗겨지면서 검은 딱지가 형성되고 감각이 상실되는 상태 등이 있습니다. 신경 말단이 아직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통증이 매우 심합니다.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병력을 자세히 확인하고 전체적인 신체 검진을 진행해야 합니다.

표재성 동상 사례는 외래진료로 치료할 수 있으며, 동상의 정도와 관계없이 일반적인 치료는 임상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영향을 받는 부위의 혈류를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