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염은 바이러스성 염증 질환이거나 여덟 번째 뇌신경의 전정 부분에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한 후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은 신경에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증상은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심, 구토, 불안정한 보행, 난청(청각부전등)을 동반한 심한 현기증이 빠르게 시작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진단은 완전한 병력 수집과 신경학적 검사를 포함한 철저한 신체 검사를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상 검사(두부 CT 스캔, 두부 MRI), 청력검사, 전기안진검사 및 공기 또는 물로 내이의 온도를 강제로 변화시켜 눈 반사를 검사하는 것으로 보완됩니다.

항구토제, 항히스타민제, 항콜린제, 벤조디아제핀으로 치료하여 증상을 조절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때때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항염증제, 항바이러스제, 전정재활 치료제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