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감염으로 인해 입 뒤쪽과 편도 주위에 고름이 모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감염은 합병 편도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발열, 오한, 중증 인후통(보통 한쪽)이 나타나며 입을 벌리거나 삼키기 어려움, 종창, 얼굴 부기, 두통, 침흘림 또는 침 삼키기 어려움, 얼굴 또는 경부 부종, 목소리 쉼, 턱과 목의 압통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진단은 병력 확인 및 입인두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진단은 혈액 배양 및 전산화 단층 촬영술과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 완료됩니다.

치료는 정맥내 항생제 사용 및 일반 진통제를 통한 통증조절을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중증인 경우에는 농양을 배액해야 하며 편도핵 제거술까지 포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