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층인 수막에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세균성 수막염은 생후 첫 달에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소아과 집중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신생아수막염은 여전히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생아의 경우: 스트렙토코쿠스 무유증 및 대장균.

- 생후 3개월 이상의 경우: 수막구균,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균.

신경학적 증상으로는 과민성, 졸음, 떨림, 발작, 돌출 숨구멍 등이 있습니다. 신생아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발열에서 저체온증까지의 체온 불안정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진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검사실검사, 요추천자, 혈액 배양 및 뇌척수액 배양, CT 스캔 및/또는 MRI 스캔 검사가 필요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중증 패혈증이 있다면 수막염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 이 경우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치료는 항생제로 이루어지며 질병이 의심되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