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의 뼈 구조 또는 근육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추간판탈출, 요추척추관협착, 척추 층 파열 및 후관절증후군이 있습니다.

허리, 엉덩이의 아래쪽 및/또는 외측 부분의 통증 그리고 하지의 통증과 저린감으로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통증은 움직이면 악화되고 휴식을 취하면 호전됩니다.

진단은 환자의 임상 병력 확인 및 신체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경우에 따라 X선, 초음파, MRI, 근전도검사(EMG) 또는 감마선 조영술로 검사를 완료합니다.

치료는 초기의 상대적 휴식, 건열의 국소적용, 진통제, 항염증제(NSAID) 및 근육 이완제로 구성됩니다. 급성기를 극복한 후 재활 치료로 보완하고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자세 위생 습관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