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생후 2~5개월 영아의 20%에 해당하는 아이에게 발생하며 저녁이나 밤에 주로 나타납니다.
아기가 심하게 울며 달래기가 어렵습니다. 뚜렷한 원인 없이 다리를 구부리고 주먹을 쥐고 복부에 힘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하루에 3시간 이상, 일주일에 3일 이상, 3주 이상 지속됩니다.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유 단백질에 대한 알레르기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체 검진 중 발작 증세를 보이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부모에게 큰 불안감을 주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조언을 해줄 수 있으며, 이완요법은 때때로 에피소드 횟수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기가 빨기반사(흡철반사)를 잃고 제대로 먹지 않거나, 배 마사지를 해도 잘 먹지 않거나, 수유 직후 구토를 하거나, 대변에 설사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응급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