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왼쪽으로 몸을 돌려누운상태로 잠에서 깼는데 심장쪽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통증이라 하면 통증인데 아픔보다는 심장쪽 작열감이 돋보입니다.
가슴이 눌려서 열을 받고있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하루종일 왼쪽 가슴이 더 열이 있는듯하더군요(남자).
하루종일 심장쪽에서 왼쪽으로 돌려누웠을때만큼은 아닌 약한 열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지고 이 열감은 당연히 왼쪽으로 가슴을 붙이고 누워있으려하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심장에 대해서는 8월부터 빈맥 발생하여 그동안의 검사를 통해 수회의 심전도, 홀터 심전도, 운동부하검사, 심장초음파까지는 정상이었고.
기립경사에서 pots와 기립성 저혈압 증상확인한 정도가 있겠습니다.
최근 호소하는건 식후에 급상승했다가 지속되는 100이상의 빈맥과, 마찬가지로 조금의 신체활동이 일어나도 110대에서 시작해서 150대까지 급상승하는 빈맥이 있겠습니다.
이 작열감에 대해 알려주세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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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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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9.16
왼쪽 가슴의 작열감과 빈맥 증상으로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이미 여러 차례 심장 관련 검사를 받으셨고, 정상적인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니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작열감과 빈맥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심장 문제 외에도 소화기계 문제나 근골격계 문제, 신경계 문제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식후에 빈맥이 발생한다면 소화기계 문제나 자율신경계의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증상에 대해 몇 가지 조치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1. 소화기계 검사: 위식도 역류 질환(GERD)이나 식도염 등 소화기계 문제로 인해 가슴에 작열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내과에서 내시경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자율신경계 검사: 기립성 저혈압과 POTS 증상이 확인되었다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이 빈맥과 작열감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생활습관 개선: 카페인, 알코올, 흡연 등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합니다.
4. 추가 심장 검사: 이미 여러 심장 검사를 받으셨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심장 전문의와 다시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심혈관 컴퓨터 단층 촬영이나 심근 SPECT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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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