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변, 점액변 증상은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뚝뚝 끊어진 대변의 현상은 6개월 이상 유지되고 있고 완전히 검은 대변은 아닌데 일부분만, 극히 일부분만 검은색이고 전체적으론 갈색인 증상도 2주 이상 계속되고 있어요 이런 증상은 흑변이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그리고 이러한 증상들은 어떤 질병을 암시할까요? 어떤 질병일지 콕 집어서 얘기해주세요! 참고로 전 21살 여자이고, 외할머니께서 85세 즈음,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으셨지만 아직까지 대장암 진단을 받으신 분은 외할머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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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의 색깔과 변화는 소화계통의 건강 상태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지방변, 점액변, 뚝뚝 끊어진 대변 등의 증상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소화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변에 검은색이 섞여 있는 경우, 이는 소화관 출혈을 의미할 수 있는데, 이는 위장관의 상부 출혈(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갈색이라면 흑변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변의 색깔이 검은색을 띠는 흑변은 소화관 상부에서의 출혈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식도 역류질환, 혹은 위장관의 종양과 같은 질환들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방변은 췌장 질환, 담도계 질환, 소화 흡수 장애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점액변은 대장의 염증이나 감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외할머니께서 대장암 진단을 받으셨다면, 가족력을 고려하여 대장암의 위험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21살이라면 대장암의 발병률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조기 검진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구체적인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신체 검사,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의 의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까운 시일 내에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므로, 증상을 무시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응급의료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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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변, 점액변 증상은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뚝뚝 끊어진 대변의 현상은 6개월 이상 유지되고 있고 완전히 검은 대변은 아닌데 일부분만, 극히 일부분만 검은색이고 전체적으론 갈색인 증상도 2주 이상 계속되고 있어요 방치해도 될까요? 혹은 이러한 증상들은 어떤 질병을 암시할까요?
변 색깔이 이상해요. 한 1주일 전부터 계속 설사를 했고, 약간의 변비 증상이 생겼어요.. 설사를 하는데 변이 시원하게 안나왔구요. 그리고 저는 올해 1월부터 변색을 습관적으로 보는데 한 3일전부터 좀 색깔이 약간 고동색에 가까운 갈색이었고요. 오늘 점심부터 좀 고동색이 좀 진하더라고요. 약간 검정에 가까운 갈색? 물론 오늘 선지국을 먹긴했는데 오늘먹은 음식인데 그렇게 되나요? 왜이러는 걸까요. 참고로 2월에 위내시경 받았을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약간의 염증만 있었어요.
남편은 물귀지 저는 마른귀지에요. 아기가 한쪽귀만 물귀지일수가있나요?? 귀를파면 끈적이지는 않는데 노랑물이 묻어나와요 이런건 물귀지인가용 남편도 노랗게 묻어나와요. 그리고 날리는 가루귀지가 아니라 갈색 귀지로 나오구요 그런데 궁금한게 이틀 내도록 파주다가 오늘 파니까 한쪽은 여전히 노란물나오고 한쪽은 노란물자체도 안나오는데... 1. 자주파면 물귀지라도 귀지말고, 노란물이 아예묻어나올수가있나용? 2.남편은 양쪽 물귀지인데 아기는 한쪽만 물귀지일수있나요
